MintyFitness10 런데이와 핏데이를 해야하는 이유 - 1 런데이는 반년 정도, 핏데이는 서너달 된거 같다. 근력이 생기고 몸과 체력이 좀 좋아지고 하는 것들은 당연한 결과들이고, 무엇보다 좋은 건.... 아침마다 큰 거보러 화장실 가는 시간이 일정해지고 짧아졌다는거다. 뒤처리도 금방하고. 일주일에 서너번은 핏데이로 7분, 한두번은 런데이로 30분 정도만 투자하고 얻는 거 치고는 꽤 쏠쏠하다고 본다. 2016. 7. 16. 2016.7.12 런데이 달리기 런데이 역시도 강점은 풀보이스 안내이다. 사실 어릴 때 부터 단거리는 곧 잘 뛰어서 좋아했었는데, 장거리는 너무나도 싫었다. 1km지만 내겐 너무 힘들었다. 지금은 런데이 덕분에 10Km도 뛰게되었지만. 런데이의 코칭을 들으며 달리다보면 어느 덧 30분은 지나있다. 그러면서 점점 달리는 시간은 늘어나게 되고. 사실 요즘은 주로 '자유달리기'를 30분 정도로 하는데, 가끔은 초보자 코스나 능력향상 코스를 다시 듣게 되면 잊었던 자세나 주의점을 듣게 되어서, 마치 코치가 옆에서 자세 교정을 해 주는 듯한 느낌도 든다. 그래서 좋다. 2016. 7. 14. 핏데이 24회차 피트니스앱 '핏데이'이다. 7분워크아웃과 비슷해보이지만, 낮은 체력도 할 수 있게 운동 프로그램이 짜여있고, 무엇보다 강점은 코칭을 풀보이스와 동영상으로 해 준다는 거다. 혼자 했을 때 잘못될 수 있는 자세나 방법들을 그 때 그 때마다 말.로.해.준.다. 그리고, 당연히 고수(?)들도 할 수 있게 난이도 조절이 되는 코스도 있어서 체력 유지용으로도 도움이 된다. '고작 7분운동이 뭐 도움 되겠어?'라고 생각한다면, 두 말 필요가 없겠다. 우선 해 보시라. 벌써 24회차를 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건 2회. ㅎㅎㅎ 2016. 7. 12. 2016.7.8 런데이 달리기. 불금의 기운을 런데이에!!! ㅎㅎㅎ 공원의 공기는 아직 선선한데, 이젠 습도가 높아서 몸을 무겁게 한다. 2016. 7.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