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데이는 반년 정도,
핏데이는 서너달 된거 같다.
근력이 생기고 몸과 체력이 좀 좋아지고 하는 것들은 당연한 결과들이고,
무엇보다 좋은 건.... 아침마다 큰 거보러 화장실 가는 시간이 일정해지고 짧아졌다는거다. 뒤처리도 금방하고.
일주일에 서너번은 핏데이로 7분, 한두번은 런데이로 30분 정도만 투자하고 얻는 거 치고는 꽤 쏠쏠하다고 본다.

​​​

Posted by 프리지크
:

피트니스앱 '핏데이'이다.
7분워크아웃과 비슷해보이지만, 낮은 체력도 할 수 있게 운동 프로그램이 짜여있고, 무엇보다 ​​강점은 코칭을 풀보이스와 동영상으로 해 준다는 거다.
혼자 했을 때 잘못될 수 있는 자세나 방법들을 그 때 그 때마다 말.로.해.준.다.

그리고, 당연히 고수(?)들도 할 수 있게 난이도 조절이 되는 코스도 있어서 체력 유지용으로도 도움이 된다.

'고작 7분운동이 뭐 도움 되겠어?'라고 생각한다면, 두 말 필요가 없겠다. 우선 해 보시라.
벌써 24회차를 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건 2회. ㅎㅎㅎ​



Posted by 프리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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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는 찾고, 노력하고,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는 것만 얻을 수 있다. (조시 매슈 애덤스) by 프리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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