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데이2 런데이와 핏데이를 해야하는 이유 - 1 런데이는 반년 정도, 핏데이는 서너달 된거 같다. 근력이 생기고 몸과 체력이 좀 좋아지고 하는 것들은 당연한 결과들이고, 무엇보다 좋은 건.... 아침마다 큰 거보러 화장실 가는 시간이 일정해지고 짧아졌다는거다. 뒤처리도 금방하고. 일주일에 서너번은 핏데이로 7분, 한두번은 런데이로 30분 정도만 투자하고 얻는 거 치고는 꽤 쏠쏠하다고 본다. 2016. 7. 16. 핏데이 24회차 피트니스앱 '핏데이'이다. 7분워크아웃과 비슷해보이지만, 낮은 체력도 할 수 있게 운동 프로그램이 짜여있고, 무엇보다 강점은 코칭을 풀보이스와 동영상으로 해 준다는 거다. 혼자 했을 때 잘못될 수 있는 자세나 방법들을 그 때 그 때마다 말.로.해.준.다. 그리고, 당연히 고수(?)들도 할 수 있게 난이도 조절이 되는 코스도 있어서 체력 유지용으로도 도움이 된다. '고작 7분운동이 뭐 도움 되겠어?'라고 생각한다면, 두 말 필요가 없겠다. 우선 해 보시라. 벌써 24회차를 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건 2회. ㅎㅎㅎ 2016.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