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에 추가되는 플랜인 '뱃살 제거 다이어트'.

하나씩 테스트 해보며 피드백을 공유하고 있는데, 이제껏 핏데이에서 보지 못한 강도의 플랜이다. 

아이고~ 기획자가 사람 잡네~

근데, 하고 나면 뭔가 뿌듯하다는게 함정. 

추가된 '뱃살 제거 다이어트'... '위험, 경고' 표시가 필요하다.

하루에 하나씩 임상 실험 테스트 진행 중.


가공할 운동 목록....ㅡ0ㅡ;;

Posted by 프리지크
:

두 달여 점 쯤 전부터 기획자 둘이서 팀장의 사주 아래 쿵짝쿵짝하더니 무서운 플랜을 만들어 냈다.
이름하여 핏데이의 '​​뱃살 제거 다이어트'
아~ 나한테...아니...우리에게 필요한 코스이리라.



저 빼곡히 글자가 적힌 표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괴롭힐 수 운동되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반복한 것의 흔적이다. 


'OO님, 이런 거면 사람들이 힘들어하겠죠?' 라면서 서로 확인하면서 좋아하는 모습.



보이는 가. 저 사악한 웃음이. 사람들이 힘들어 할 것을 예상하며 웃음짓고 있는 저 모습. 소름이 돋는 무서운 사진이다. 


반전은 악마의 '뱃살 다이어트' 플랜을 만들기 위해 운동들을 여러가지 조합으로 테스트한 저 둘의 기획자가 가장 많이 운동을 했다는 것. 

울 팀에서 가장 몸이 좋아진 두 명. (월급 내놔라~ㅎ)

Posted by 프리지크
:

런데이는 반년 정도,
핏데이는 서너달 된거 같다.
근력이 생기고 몸과 체력이 좀 좋아지고 하는 것들은 당연한 결과들이고,
무엇보다 좋은 건.... 아침마다 큰 거보러 화장실 가는 시간이 일정해지고 짧아졌다는거다. 뒤처리도 금방하고.
일주일에 서너번은 핏데이로 7분, 한두번은 런데이로 30분 정도만 투자하고 얻는 거 치고는 꽤 쏠쏠하다고 본다.

​​​

Posted by 프리지크
:

피트니스앱 '핏데이'이다.
7분워크아웃과 비슷해보이지만, 낮은 체력도 할 수 있게 운동 프로그램이 짜여있고, 무엇보다 ​​강점은 코칭을 풀보이스와 동영상으로 해 준다는 거다.
혼자 했을 때 잘못될 수 있는 자세나 방법들을 그 때 그 때마다 말.로.해.준.다.

그리고, 당연히 고수(?)들도 할 수 있게 난이도 조절이 되는 코스도 있어서 체력 유지용으로도 도움이 된다.

'고작 7분운동이 뭐 도움 되겠어?'라고 생각한다면, 두 말 필요가 없겠다. 우선 해 보시라.
벌써 24회차를 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건 2회. ㅎㅎㅎ​



Posted by 프리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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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는 찾고, 노력하고,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는 것만 얻을 수 있다. (조시 매슈 애덤스) by 프리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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