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티3 런데이 자유달리기 30분 날이 더울 때는 팔다리에 모래주머니라도 단 것 같더니 차가워지니 한결 가볍게 느껴져서 좋네. 공원에 사람들도 많지 않은 것도 좋고. 2016. 11. 22. 2주 만에 런데이로 달리기. 간만(2주..;;)에 달리기. 추석 & 태풍 & 아버지 수술로 인해 2주가 금방 지나가 버렸다. 시간이 되는 날엔 비가 오고 맑은 날은 시간이 안되고. ;;; ㅎㅎ 간만에 달리기라 오늘은 5분 달리고 2분 걷기를 여섯 번 하는 '컨디션 나쁨'으로 설정하고 달렸다. 하아~ 여섯 번째 달리기에서는 다리가 천근만근. 휴우~ 다시 열심히 달려야지. 2016. 9. 25. 매일 30분 달리기 with minty 우리의 인공지능 민티양(응?군?)에게 오늘 컨디션은 보통이라고 했더니, 10분 달리고 2분 걷기를 세번하라고 한다. 오늘은 달리는 동안 심심하지 않게 웃는 것에 대해 얘기해주네. 달리면서 웃어보란다. 웃어봤다. 잘 안된다. ;;; 나의 내공이 부족해서겠지. 어쨌든 열심히 달리고 걷기를 했다. 마치니 잘했다고 응원해준다. 기계에게 칭찬 받다니. 훗. 근데, 칭찬은 누가해주든 기분이 좋군. 아....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칭찬하지 말라던데. ㅎ 2016.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