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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추를 만만히 보고 잘못끼우는 바람에 열흘째 개고생하고 있다.
닷새 정도는 밖에도 못 나가고 하루 너댓시간씩 자가며 밥 먹는 거 외에는 코딩 질 하고 있고.
그런데도, 삼별이네 모델일 하면서 비슷하게 생활 했을 때와는 기분이 다르다.
그 때는 '내가 왜 여기서 이 짓을 해야하는 거지.' 라는 생각에 인내심의 반은 화를 누르는데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내가 뭔가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힘들지만, 즐겁다.
아직은..ㅎㅎㅎㅎ
일단, 1차 마무리 하고 보내고 나서 책상 주변을 둘러보니 PET병, 우유팩들, 카스타드 봉지들...
언제부터 이렇게 쌓여있었던지..ㅡㅡ;;; 우선 정리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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