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데이는 반년 정도,
핏데이는 서너달 된거 같다.
근력이 생기고 몸과 체력이 좀 좋아지고 하는 것들은 당연한 결과들이고,
무엇보다 좋은 건.... 아침마다 큰 거보러 화장실 가는 시간이 일정해지고 짧아졌다는거다. 뒤처리도 금방하고.
일주일에 서너번은 핏데이로 7분, 한두번은 런데이로 30분 정도만 투자하고 얻는 거 치고는 꽤 쏠쏠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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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리지크
:

런데이 역시도 ​​강점은 풀보이스 안내이다.
사실 어릴 때 부터 단거리는 곧 잘 뛰어서 좋아했었는데, 장거리는 너무나도 싫었다. 1km지만 내겐 너무 힘들었다. 지금은 런데이 덕분에 10Km도 뛰게되었지만.

런데이의 코칭을 들으며 달리다보면 어느 덧 30분은 지나있다. 그러면서 점점 달리는 시간은 늘어나게 되고.

사실 요즘은 주로 '자유달리기'를 30분 정도로 ​​하는데, 가끔은 초보자 코스나 능력향상 코스를 다시 듣게 되면 잊었던 자세나 주의점을 듣게 되어서, 마치 코치가 옆에서 자세 교정을 해 주는 듯한 느낌도 든다. 그래서 좋다.


Posted by 프리지크
:

불금의 기운을 런데이에!!! ㅎㅎㅎ 
공원의 공기는 아직 선선한데, 이젠 습도가 높아서 몸을 무겁게 한다.



Posted by 프리지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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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는 찾고, 노력하고,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는 것만 얻을 수 있다. (조시 매슈 애덤스) by 프리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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